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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락동 · 18평

헬리오시티 18평형, 바닥은 두고 주방·욕실·조명을 바꿔 밝은 톤으로 정리한 집

헬리오시티 18평 완공 모습
지역
서울 송파구 가락동
단지 · 평형
헬리오시티 18평
구성
방 2, 욕실 1
스타일
모던 / 화이트
공사 범위
주방, 욕실, 필름(샤시틀·문·문틀·몰딩·신발장·냉장고장·세탁실 도어·붙박이장), 도배, 전기·조명(다운라이트, 커튼박스 간접조명, 실링팬, 콘센트 추가)

이번 현장은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18평형 아파트로, 방 2개와 욕실 1개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2018년에 입주한 단지라 바닥과 샤시, 붙박이 수납 구조는 상태가 좋았습니다. 대신 유광 흰색 수납장, 나무색 문과 샤시틀, 회색빛 벽지가 섞여 있어 좁은 집이 더 잘게 나뉘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사는 크게 세 가지에 집중했습니다.

  • 상태가 좋은 바닥과 수납 구조는 그대로 두고, 문·샤시틀·수납장 문을 같은 무광 필름으로 맞추기
  • 매일 쓰는 주방과 욕실은 새로 시공하기
  • 거실 방등을 떼고 다운라이트, 창가 간접조명, 실링팬으로 천장을 다시 구성하기

현관

신발장은 구조를 살려 필름만 새로 입히고, 천장에는 센서 다운라이트를 달았습니다.

헬리오시티 현관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
헬리오시티 현관
헬리오시티 현관

첫 사진은 같은 자리에서 찍은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입니다.

현관 신발장은 칸 구성이 그대로 쓸 만해서 새로 짜지 않고, 유광 흰색 문 위에 무광 필름(HP540)을 입혔습니다. 빛 반사가 줄어 좁은 현관이 한결 차분해 보입니다.

옆방 쪽 나무색 벽판과 문틀도 같은 필름으로 마감해, 현관에 들어서면 양쪽 벽이 밝은 톤으로 이어집니다.

천장은 3인치 다운라이트 두 개로 바꾸고 히든센서를 달아, 들어올 때 불이 저절로 켜집니다.

현관 바닥 타일과 디딤석, 현관문은 상태가 좋아 그대로 두었습니다.

복도 수납

현관에서 주방까지 이어지는 수납벽은 문짝만 같은 필름으로 다시 마감했습니다.

헬리오시티 복도 수납
헬리오시티 복도 수납

현관에서 주방까지 벽 한 면이 모두 수납장입니다. 신발장, 냉장고장, 세탁실 문이 한 줄로 이어져 있습니다.

18평에서는 이 벽이 사실상 집의 창고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구조는 그대로 두고, 문짝만 모두 무광 필름(HP540)으로 다시 마감했습니다.

손잡이 없이 문 옆 틈을 잡고 여는 방식이라, 문을 닫아 두면 복도 벽이 하나의 면처럼 보입니다. 복도 천장에도 3인치 다운라이트를 이어 달아 현관부터 거실까지 빛이 끊기지 않습니다.

주방

ㄱ자 구조는 살리고, 유광 흰색 주방을 무광 캐시미어 색으로 새로 짰습니다.

헬리오시티 주방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
헬리오시티 주방
헬리오시티 주방

첫 사진은 같은 자리에서 찍은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입니다. 공사 전에는 유광 흰색 ㄱ자 주방이었습니다.

주방은 ㄱ자 구조와 위치를 그대로 두어 동선은 익숙하게 유지하고, 가구만 새로 짰습니다.

하부장 높이는 900mm이고, 양념장과 2단 서랍, 서랍 안 인서랍을 넣었습니다. 싱크대 옆에는 식기세척기 자리를, 화구 쪽에는 인덕션 자리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상부장 아래에는 일자형 조명을 달아 조리대를 따로 비춥니다. 후드는 상부장 아래에 붙는 일체형이라 겉으로 튀어나오지 않고, 후드 안에는 확산소화기를 달았습니다.

주방 벽은 800각 큰 타일이라 줄눈이 적어 기름때를 닦기 편합니다.

주방 가구는 영림 제품으로, 상부장과 하부장은 캐시미어 색, 상판은 크림 화이트 12T입니다. 후드는 일체형 600, 싱크볼은 깜뽀르떼 860(엠보), 수전은 제니스 2way, 배수통은 올스텐, 벽 타일은 홀리화이트입니다.

거실

방등을 떼고 다운라이트·창가 간접조명·실링팬으로 천장을 다시 나눴습니다.

헬리오시티 거실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
헬리오시티 거실
헬리오시티 거실
헬리오시티 거실

첫 사진은 같은 자리에서 찍은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입니다.

이 집 거실은 도면 기준 폭 2,700mm, 길이 3,790mm입니다. 폭이 좁고 긴 거실인데, 공사 전에는 천장 가운데 방등 하나에 빛이 모여 있었습니다.

공사 후에는 방등을 떼고 우물천장 네 모서리에 3인치 다운라이트를 두 개씩 달았습니다. 가운데에는 실링팬을 달고 상시전원을 따로 빼서, 조명과 관계없이 팬만 돌릴 수 있게 했습니다.

창가에는 커튼박스를 만들고 그 안에 간접조명을 넣었습니다. 저녁에는 창 쪽 벽만 밝혀도 거실이 깊어 보입니다.

샤시는 교체하지 않고, 나무색 샤시틀과 발코니 문틀에 필름(HP540)을 입혀 흰색으로 바꿨습니다. 우물천장과 벽의 몰딩도 전체 필름(HP530)으로 다시 마감했습니다.

벽지는 집 전체를 한 가지 제품으로 도배하고, 천장지는 따로 골랐습니다. 벽 색이 한 가지라 방과 거실의 경계가 덜 느껴집니다. 벽지는 베스띠 82600-08(미스트그레이)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식탁이 놓일 벽입니다. 식탁 쪽 벽에 콘센트를 추가해 전기포트나 밥솥을 식탁 옆에서 쓸 수 있게 했습니다.

안방

모서리가 둥근 방등을 얇은 640×640 평판 조명으로 바꿨습니다.

헬리오시티 안방
헬리오시티 안방

첫 사진이 공사 전, 두 번째 사진이 공사 후입니다.

안방은 모서리가 둥근 사각 방등을 떼고 640×640 평판 직부등으로 바꿨습니다. 얇은 평판 조명이라 천장 면이 깔끔하고, 방 전체를 고르게 밝힙니다.

방문과 문틀, 샤시틀은 거실과 같은 흰색 필름으로 맞췄고, 창 쪽 벽에는 콘센트를 하나 추가했습니다.

바닥은 거실과 같은 기존 마루를 그대로 두어, 거실에서 방까지 바닥이 끊기지 않습니다.

입구방

현관 옆 작은 방은 붙박이장을 살리고 조명과 창틀 색을 바꿨습니다.

헬리오시티 입구방
헬리오시티 입구방
헬리오시티 입구방

첫 사진이 공사 전, 뒤의 두 장이 공사 후입니다.

원형 방등은 안방과 같은 640×640 평판 직부등으로 바꿨고, 나무색 샤시틀은 흰색 필름으로 마감했습니다.

한쪽 벽의 유광 흰색 붙박이장은 칸 구성을 그대로 두고 필름(HP540)만 새로 입혔습니다. 문과 벽, 붙박이장이 비슷한 밝은 톤이라 작은 방이 덜 답답해 보입니다.

욕실

배치는 그대로 두고, 타일과 젠다이, 거울장, 조명을 모두 바꿨습니다.

헬리오시티 욕실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
헬리오시티 욕실

첫 사진은 같은 자리에서 찍은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입니다. 변기, 세면기, 욕조의 위치는 그대로 두고 마감과 제품을 모두 바꿨습니다.

공사 전에는 모자이크 타일 띠와 화강석 선반, 천장의 긴 일자 조명이 있었습니다. 공사 후에는 벽과 바닥 타일을 새로 붙이고, 천장은 3인치 다운라이트로 바꿨습니다.

세면대 뒤쪽 젠다이는 스노우 브릭으로 길게 만들어 욕조 쪽까지 이었습니다. 샤워하면서도 손이 닿는 곳에 물건을 둘 수 있습니다.

거울장은 슬라이딩 방식이고, 아래에 전구색 조명을 넣어 세면대 위를 비춥니다. 거울장 안에는 콘센트를 추가해 전동칫솔이나 면도기를 안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휴지걸이는 매립형으로 넣고, 수건걸이·옷걸이·청소건을 함께 달았습니다.

벽은 600×300 타일(SSR1841), 바닥은 300각 타일(3716)입니다. 변기는 아메리칸 투피스 시그니처, 세면기는 아메리칸 플랫라운드, 수전은 에떼르노 E7-1001NB(세면)와 E7-1005NB(샤워)입니다. 거울장은 슬라이딩장(양댐퍼), 욕조는 실키 사각욕조, 환풍기는 힘펠, 배수구는 라인유가입니다.

이 집처럼 바꾸고 싶다면, 단지와 평형만 알려 주셔도 상담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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