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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구의동 · 24평

구의 현대프라임 24평형 올수리, 거실을 확장하고 아치로 경계를 남긴 집

현대프라임 24평 완공 모습
지역
서울 광진구 구의동
단지 · 평형
현대프라임 24평
구성
방 2, 욕실 1
스타일
모던 / 화이트
공사 범위
전체 리모델링 (샤시 전체 교체, 거실 확장(난방배관·분배기 교체, 단열), 목공(아치 게이트, 몰딩, 걸레받이, 현관 파티션, 에어컨 박스), 전기·조명, 주방, 욕실, 문·문틀 교체, 붙박이장, 중문, 타일, 바닥, 도배, 필름(현관문, 주방 파티션))

이번 현장은 광진구 구의동 현대프라임 24평형 아파트로, 방 2개와 욕실 1개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공사 전에는 거실 앞 발코니가 확장되지 않아 거실이 짧았고, 회색 벽지와 나무색 바닥, 흰색 가구가 방마다 조금씩 다른 톤으로 섞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사는 크게 세 가지에 집중했습니다.

  • 거실 앞 발코니를 확장하고, 확장한 자리는 아치로 경계를 남겨 수납 공간으로 쓰기
  • 바닥, 벽, 문틀을 밝은 톤으로 맞춰 24평을 길게 이어 보이게 하기
  • 거실과 주방은 방등 없이 라인조명과 다운라이트로, 방은 평판형 엣지 조명으로 천장을 정리하기

평면

현대프라임 평면

공사 후 평면도입니다. 전체 폭은 6,340mm, 현관에서 거실 창까지 길이는 10,080mm입니다.

현관으로 들어오면 왼쪽에 일자 주방과 세탁실, 오른쪽에 욕실과 방 두 개가 있고, 가장 안쪽이 거실입니다.

붉은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이번에 새로 세우거나 바꾼 벽입니다. 거실 창가 쪽 약 1,300mm 구간이 이번에 확장한 자리입니다.

현관

거울 도어 신발장과 발밑 간접조명으로 좁은 현관을 넓어 보이게 했습니다.

현대프라임 현관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
현대프라임 현관

첫 사진은 같은 자리에서 찍은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입니다.

현관 폭은 도면 기준 1,290mm입니다. 좁은 현관이라 신발장 문 한 짝을 거울 도어로 만들어, 나가기 전에 옷매무새를 확인하면서 공간도 넓어 보이게 했습니다.

신발장은 도브화이트 색으로 새로 짰고, 가운데에 오픈 칸을 넣었습니다. 열쇠나 작은 물건을 올려 두는 자리이고, 안쪽에 조명을 넣었습니다. 장 안에는 선반과 우산꽂이를 두었고, 손잡이는 매립형이라 좁은 통로에서 걸리지 않습니다.

신발장 아래에는 간접조명을 넣어 밤에 들어올 때 발밑이 먼저 밝아집니다. 천장은 3인치 다운라이트 두 개입니다.

바닥은 600각 타일(LC 글램 그레이지)로 새로 깔았고, 현관문은 필름(S179)으로 다시 마감했습니다.

중문과 들어오는 동선

현관 파티션과 주방 가벽으로, 들어오는 시선이 거실로 향하게 했습니다.

현대프라임 중문과 들어오는 동선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
현대프라임 중문과 들어오는 동선

첫 사진은 거실에서 현관 쪽을 같은 자리에서 찍은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입니다.

공사 전에는 현관을 열면 주방 조리대와 세탁실 입구가 바로 보였습니다. 공사 후에는 현관 앞에 흰색 파티션을 세우고, 주방 끝에도 가벽을 세워 들어오는 시선이 거실 쪽으로 곧게 향하도록 했습니다.

중문은 흰색 프레임의 원스윙도어입니다. 아래쪽 300mm는 모루유리라 현관 바닥을 적당히 가려 주면서 빛은 그대로 통과합니다.

집 안의 문과 문틀도 모두 새로 교체했습니다. 문틀은 벽과 어울리는 퓨어화이트, 문짝은 나무결(WA-10)입니다. 문은 예림 제품이고, 레버(711)와 경첩은 흑니켈 색으로 맞췄습니다.

주방

일자 주방은 그대로 두고, 아일랜드 겸 파티션과 냉장고장을 더했습니다.

현대프라임 주방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
현대프라임 주방
현대프라임 주방

첫 사진은 같은 자리에서 찍은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입니다. 공사 전에는 흰색 일자 주방 옆에 냉장고 자리가 비어 있었습니다.

일자 구조는 그대로 두고, 조리대 끝에 아일랜드 겸 파티션을 세웠습니다. 파티션 안쪽은 한 단 낮은 선반이라 조리대 위가 거실에서 바로 보이지 않고, 조리하면서 물건을 잠깐 올려 두기 좋습니다.

냉장고 자리에는 키친핏 냉장고·냉동고가 들어가는 냉장고장을 짜서, 냉장고가 튀어나오지 않고 주방 가구와 면이 맞습니다.

하부장 높이는 900mm이고, 폭 600mm 3단 서랍과 양념장, 식기세척기 자리를 넣었습니다. 상판에는 매립 콘센트를 두어 작은 가전을 조리대 위에서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상부장 아래 조명이 조리대를 따로 비추고, 천장은 3인치 다운라이트와 원통형 소형 조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자재는 상부장·하부장 포그그레이, 상판 슈가베이지(두께 12T), 주방 벽 600각 타일(미떼화이트)입니다. 화구는 인덕션, 후드는 상부장 안에 들어가는 매립형(600mm), 싱크볼은 백조 깜뽀르떼860(엠보), 수전은 EK-6001, 배수통은 올스텐입니다.

주방 끝 현관 쪽 벽에 있는 키 큰 문 두 짝은 세탁실 입구입니다. 벽과 같은 색 문으로 맞춰 거실에서 세탁실이 드러나지 않게 했습니다.

거실

발코니를 확장하고, 기존 벽 자리에 아치를 만들어 경계를 남겼습니다.

현대프라임 거실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
현대프라임 거실
현대프라임 거실

첫 사진은 같은 자리에서 찍은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입니다.

공사 전에는 거실 창 앞에 발코니가 따로 있었습니다. 이번에 발코니를 거실로 확장하면서, 기존 벽 자리에 아치형 게이트를 만들어 거실과 확장부의 경계를 남겼습니다. 벽을 모두 없애는 것보다 공간이 나뉘어 보이고, 아치 안쪽이 자연스럽게 창가 자리가 됩니다.

샤시는 KCC 제품으로 전체 교체했습니다. 확장부에는 난방배관을 새로 깔고 분배기도 교체했으며, 바깥 벽에는 단열을 했습니다. 확장한 바닥이 차갑지 않게 하려면 이 공정이 먼저입니다.

조명은 방등 없이, 한쪽 벽에서 300mm 떨어진 위치에 라인조명을 길게 넣고, 반대쪽에는 3인치 다운라이트를 세 개씩 묶어 두 곳에 달았습니다. 창가에는 커튼박스를 만들고 T5 간접조명을 넣었습니다.

바닥은 현관과 욕실, 발코니를 뺀 공간에 구정마루(마뷰러스 리브, 모로칸 크림)를 깔았습니다. 돌 무늬 마루를 집의 긴 방향으로 세로 시공해, 중문 안쪽부터 거실 창까지 줄눈이 한 방향으로 뻗어 있습니다.

도배는 집 전체를 베스띠 82576-01(프레스코 회벽) 한 가지로 했습니다.

확장부 수납

확장한 자리에는 벽처럼 보이는 붙박이장을 짰습니다.

현대프라임 확장부 수납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

첫 사진 왼쪽은 공사 전 발코니 한쪽에 있던 수납장 자리입니다.

확장 후 같은 자리에 붙박이장을 새로 짰습니다. 문은 손잡이 없이 눌러서 여는 푸시 방식이라 거실 쪽에서 보면 벽처럼 보입니다.

가운데에는 높이 400mm의 오픈 칸을 두고 나무결 마감과 조명, 콘센트를 넣었습니다. 무선 공유기나 충전기, 작은 소품을 두는 자리로 쓰기 좋습니다.

천장의 에어컨은 목공으로 박스를 짜서 아치 라인과 이어지게 정리했습니다.

복도 화장대

욕실 옆 옷장 자리를 벽 속 화장대로 바꿨습니다.

현대프라임 복도 화장대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
현대프라임 복도 화장대

공사 전에는 욕실 옆에 문 달린 작은 옷장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벽 안으로 들어간 화장대로 바꿨습니다. 아래에는 서랍, 옆에는 오픈 선반을 두고, 거울 아래에 콘센트를 넣어 드라이기를 바로 쓸 수 있게 했습니다.

욕실에서 나오자마자 머리를 말리고 준비할 수 있는 위치라, 방 안에 화장대를 따로 두지 않아도 됩니다. 24평에서는 방에 놓을 가구 하나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동선이 한결 편해집니다.

욕실

600각 타일, 반벽 샤워 파티션, 길게 이은 젠다이로 정리했습니다.

현대프라임 욕실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
현대프라임 욕실

첫 사진은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입니다. 벽과 바닥 타일, 도기, 수전을 모두 새로 시공했습니다.

벽과 바닥은 600각 타일(발렌티노 6601)입니다. 큰 타일이라 줄눈 수가 줄어 물때 관리 부담이 덜합니다.

샤워 공간은 아래를 타일로 쌓고 위에 투명 유리를 올린 파티션으로 나눴습니다. 아래쪽이 벽이라 물이 세면대 쪽으로 덜 튑니다. 배수구는 샤워 쪽과 바깥쪽 두 곳에 두었습니다.

변기 뒤부터 샤워 공간까지 젠다이(졸리컷)를 길게 이어, 샤워 중에도 손이 닿는 곳에 물건을 둘 수 있습니다.

거울장은 3도어(미스트그레이)이고, 아래 전구색 조명이 세면대 위를 비춥니다. 변기는 대림 CC-733, 수전은 DLL4210(세면)과 DLB421(샤워) 니켈 색상, 환풍기는 휴젠트 2.5입니다.

안방

슬라이딩 붙박이장을 새로 짜고, 평판형 엣지 조명과 다운라이트로 천장을 정리했습니다.

현대프라임 안방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
현대프라임 안방
현대프라임 안방

첫 사진은 같은 자리에서 찍은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입니다.

붙박이장은 도브화이트 슬라이딩 문으로 새로 짰습니다. 문을 앞으로 열 공간이 필요 없어 침대를 붙박이장 가까이 둘 수 있습니다. 한쪽 끝에는 스타일러 자리를 두었습니다.

기존 방등은 떼고 평판형 엣지 조명을 메인 조명으로 달았고, 창 쪽 천장 에어컨 양옆에는 3인치 다운라이트를 두었습니다. 샤시는 거실과 함께 교체했습니다.

바닥은 거실과 같은 마루로 문턱 없이 연결했습니다.

이 집처럼 바꾸고 싶다면, 단지와 평형만 알려 주셔도 상담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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